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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마이크 대신 확성기

입력
2017.07.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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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접경지역평화네트워크와 민통선평화교회 회원들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접경지역평화네트워크와 민통선평화교회 회원들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8일 서울청사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촉구 기자회견를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 시작은 여느 기자회견과 다름 없이 마이크를 들고 발언을 시작했지만 첫 발언자가 마이크를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피커의 연결 상태가 자꾸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기자회견 도중 사회자는 마이크가 아닌 미니 확성기를 발언자에게 쥐어줍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발언자 모두 미니 확성기로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지만 기자회견을 미니 확성기로 하는 것도 처음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접경지역평화네트워크와 민통선평화교회 회원들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접경지역평화네트워크와 민통선평화교회 회원들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접경지역평화네트워크와 민통선평화교회 회원들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접경지역평화네트워크와 민통선평화교회 회원들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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