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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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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2017’ 개최

입력
2017.05.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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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 앤 선 팀 클래식’ 골프대회.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골프대회.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두 번째 대회를 다음달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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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미국 지사에서 주최하는 ‘파더 앤 선 팀 클래식’은 골프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대회로, 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던롭 홍순성대표는 “지난해의 감동을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개최함으로써,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전통 있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2017’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 혹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젝시오와 스릭슨, 클리브랜드를 사랑하는 부자(父子) 골퍼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만 응모해도 2인 모두 접수된다.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이며 신청 기간은 6월 4일까지다. 당첨자는 6월 7일 젝시오, 스릭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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