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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파란만장 낚시체험…벌러덩 드러누워 이상 행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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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파란만장 낚시체험…벌러덩 드러누워 이상 행동까지

입력
2018.07.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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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의 양세형이 화제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의 양세형이 화제다. SBS 제공

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양세형의 파란만장 낚시 체험이 공개된다. 이 날 열네 번째 사부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함께 바다낚시를 떠났다.

멤버들은 사부를 따라 설렘을 가득 안고 배에 올랐고,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신난 양세형은 온몸으로 바닷바람을 느끼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양세형은 “덤벼라. 다 덤벼”라며 허공에 소리치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점점 큰 소리로 괴성을 지르던 양세형은 급기야 벌러덩 누워버렸다.

한편, 이승기는 ‘어복(漁福) 꽝’이라 자칭하며 낚시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번 시작된 입질은 멈출 줄 몰랐고, 멤버들은 이승기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자칭 ‘어복꽝’ 이승기의 반전 낚시 실력은 22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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