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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사닌ㆍ임재용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동총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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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사닌ㆍ임재용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동총감독 위촉

입력
2018.03.16 15: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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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위촉된 임재용 OCA 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시 제공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위촉된 임재용 OCA 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시 제공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위촉된 프란시스코 사닌 미국 시라큐스대 교수. 서울시 제공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위촉된 프란시스코 사닌 미국 시라큐스대 교수.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동 총감독으로 프란시스코 사닌 미국 시라큐스대 교수와 임재용 건축가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엔날레 공동 총감독은 비엔날레 총괄 기획과 세부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하는 역할을 주로 맡게 된다.

사닌 교수는 도시 형태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폭넓은 연구로 명성을 얻은 국제적 건축가이자 도시설계자다. 중국, 멕시코, 콜롬비아,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활동해왔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국내 해인사수도원(2003년)과 서울게스트하우스(2007년)를 설계했다.

OCA 건축사사무소 대표인 임재용 건축가는 2014년 베를린에서 열린 ‘서울:메타시티를 향해(Seoul : Towards a Meta-City)’, 2012년 한일 현대건축교류전 등 여러 전시를 총괄 기획해 왔다. 2012년부터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국제 학술ㆍ전시 행사다. 지난해에는 9월 2일부터 65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중심으로 열렸다.

송옥진 기자 cli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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