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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엄마 최순실과 ‘같은 명찰’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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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엄마 최순실과 ‘같은 명찰’ 달고...

입력
2017.06.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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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덴마크에서 강제소환 돼 새벽까지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던 '비선실세' 최순실씨(61ㆍ구속기소)의 딸 정유라씨(21)가 1일 오전 9시쯤 검찰에 재차 소환됐다. 어제와 같은 복장을 한 가운데 가슴에는 자신의 어머니 최순실씨와 같은 남부구치소 명찰을 달고 나왔다.

1일 오전 검찰에 소환되는 정유라씨의 가슴에 남부구치소 명찰이 달려있다.연합뉴스(왼쪽)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는 최순실.배우한기자
1일 오전 검찰에 소환되는 정유라씨의 가슴에 남부구치소 명찰이 달려있다.연합뉴스(왼쪽)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는 최순실.배우한기자
정유라, 호송차에서 내려 검찰로. 연합뉴스
정유라, 호송차에서 내려 검찰로. 연합뉴스
웃음기 사라진 정유라. 연합뉴스
웃음기 사라진 정유라.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두번째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두번째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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