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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파일] KCC 석고보드 생산라인 3호기 증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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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파일] KCC 석고보드 생산라인 3호기 증설 등

입력
2017.06.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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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석고보드 생산라인 3호기 증설

KCC가 충남 서산시 대죽공장에 최신 석고보드 생산라인 3호기를 증설했다. 이번 증설로 KCC의 석고보드 생산능력은 연간 2억 6,400만㎡(약 8,000만평)로 커졌다. 국내 최대 규모다. 3호기는 다음달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KCC는 이번 증설을 계기로 석고보드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박인종 KCC 대죽공장장은 “국내 최대 석고보드 생산량을 확보하게 돼 석고보드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서머 레저슈즈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7 서머 레저슈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서머 레저슈즈는 통기성과 배수성 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특히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워터스포츠는 물론 가벼운 일상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서머 레저슈즈는 노스페이스 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고기능성 제품”이라며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100만명 돌파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출범 10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에서 감독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제도다. 납입한 부금에 대해서는 원금보장과 함께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복리 이자가 지급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100만 가입자 달성으로 340만 소기업ㆍ소상공인 중 약 30%가 노란우산공제라는 사회안전망에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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