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의붓딸에게 주사 놓고 성범죄...경찰, 추적 나서

알림

의붓딸에게 주사 놓고 성범죄...경찰, 추적 나서

입력
2017.08.10 16:55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경남 양산경찰서는 양아버지가 10대 딸과 친구에게 성분을 알 수 없는 주사를 놓고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아버지 A씨를 쫓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B양은 “아버지 A씨가 ‘다이어트에 좋은 약’이라며 성분을 알 수 없는 주사를 놓고는 힘이 빠진 자신을 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양의 친구도 같은 방법으로 성추행 당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감춘 A씨를 추적하고 있다. 양산=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