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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완투했으면”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노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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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완투했으면”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노림수는

입력
2017.11.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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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데이브 로버츠(45) LA 다저스 감독은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벼랑끝 매치에 리치 힐(37)을 그대로 선발 기용했다.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휴스턴과 2017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4승제) 6차전을 치른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 전 “힐이 완투를 해주면 좋겠다”며 기대와 신뢰를 내비쳤다. 지난 26일 2차전에서 힐과 저스틴 벌랜더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힐은 4이닝 만에 조기 강판됐지만 삼진 7개를 잡으며 호투했다. 안타는 3개만 내줬다. 휴스턴 강타자 카를로스 코레아는 힐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6차전 경기가 시작되면 어떻게 진행되는 지 지켜볼 것이다. 힐이 어떻게 던지는 지 보고 (강판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했다.

시리즈 전적 2승3패로 몰린 다저스는 이날 반드시 승리해야 우승을 다시 노릴 수 있다. 다저스는 올 시즌 빅리그 전체 승률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입성했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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