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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시민단체와 ‘열린혁신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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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시민단체와 ‘열린혁신 자문회의’ 개최

입력
2017.12.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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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 공간 제공 등 과제 논의

15일 서울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LH 임직원들이 ‘열린혁신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LH 제공
15일 서울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LH 임직원들이 ‘열린혁신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서울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시민사회단체와 LH 임직원이 함께하는 ‘열린혁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LH 열린혁신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고, 경실련 등 총 6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회의에선 LH 임대주택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임대상가 공급, 청년소셜벤처, 창업지원 공간 제공 등 선도 실행과제의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LH는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LH’라는 열린혁신 비전을 세우고 전사적으로 발굴한 78개 열린혁신 추진과제 중 시민단체 심사를 통해 14개 전략과제와 38개 선도실행과제를 선정했다. 또 선정된 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시민사회단체 위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열린혁신 추진단을 이달 중 발족할 예정이다. 김기중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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