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 기자

등록 : 2018.07.12 16:39
수정 : 2018.07.12 17:36

‘뚜봇’ 국내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우뚝

등록 : 2018.07.12 16:39
수정 : 2018.07.12 17:36

지능형상담시스템인 인공지능 상담사

아태지역 148개 후보 중 19개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발

지능형 상담시스템 뚜봇. 대구시 제공

대구의 인공지능상담사인 ‘지능형상담시스템 뚜봇’이 국내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뽑혔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2018’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뚜봇이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이번 어워드에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12개국에서 148개 후보 중 19개의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선발됐다.

시민참여분야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뚜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동 질의응답을 통한 여권 업무와 차량 등록, 민원서비스, 축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다.

뚜봇은 새로운 지능정보사회 패러다임 변화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민원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모바일 기반 등 변화된 전자정보기술을 반영해 24시간 시공간 제약없이 실시간 문제해결이 가능한 지능형 상담정보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민원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고, 365일 24시간 일관된 답변으로 업무상 혼선을 해결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9개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후보를 추천했고 5월에 뚜봇과 통합예약시스템 2개가 최종 후보로 올랐으며 이날 뚜봇이 선정됐다.

올해 수상 분야는 ▦행정 ▦시민참여 ▦디지털자본 및 접근성 ▦교육 ▦공중위생 및 사회복지 ▦공공안전 ▦스마트빌딩 ▦스마트 워터 ▦지속가능한 인프라 ▦운송 ▦여행 예술 도서관 문화 공공용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등 12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10일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로 선정돼 앞으로 5년간 614억원을 투자해 교통과 안전 도시행정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지능형 도시관리 선도모델을 실현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이번 수상으로 세계적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인정받았다”며 “스마트시티 어워드가 대구의 스마트시티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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