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00 아이언'/사진=핑 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핑 골프가 ‘G400’ 아이언을 출시했다.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의 골프채로 유명한 브랜드다. 핑 역사상 가장 낮고 깊은 중심설계로 이전 모델 대비 관성모멘트가 약 4%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스샷에도 방향성과 거리 손실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풀 캐비티 뱃지 장착으로 임팩트 때 진동을 최대한 억제해 좋은 필링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역학 설계로 빠른 헤드스피드를 실현했다. 고강도 스테인리스스틸을 채용하고 코어아이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페이스 반발력이 종전 모델보다 약 18% 높아진 것도 특징이다. 스윙과 체형에 맞게 일대일 맞춤 피팅 후 구입할 수 있다. 7번 아이언 기준으로 로프트 30도, 길이 37인치다. 가격은 스틸 135만원이며 그라파이트는 160만원이다.
'젝시오 슈퍼 소프트 X 2018 간지(干支)볼'/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황금 개띠해인 2018년을 앞두고 ‘젝시오 슈퍼 소프트 X 2018 간지볼’을 한정 판매한다. 젝시오 볼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과 놀라운 비거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젝시오 슈퍼 소프트 X’의 볼에 황금 개의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기운을 전한다. 젝시오 슈퍼 소프트 X는 공기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딤플의 최적 사이즈를 조합해 새롭게 개발된 고탄도 338 스피드 딤플을 채택, 비거리 성능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착한 소비(GOOD_BUY)’ 캠페인에 따라 지구촌 빈민아동 복지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5,000 더즌 한정 판매되며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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