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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최지만 삼진-TEX 추신수 결장...기회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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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최지만 삼진-TEX 추신수 결장...기회 언제 오나

입력
2018.03.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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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왼쪽), 추신수/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스플릿 계약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최지만이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7회 초 좌익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8회 말 첫 타석에 섰지만 상대 투수 숀 암스트롱에게 루킹 삼진을 당하고 물러났다. 이로써 시범경기 타율은 0.333에서 0.308(13타수 3안타)로 하락했다.

앞선 경기에서는 선전했다. 지난달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이후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팀은 2-4로 패했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4-9로 패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7타수 1안타 1타점 3득점, 타율 0.143을 기록하고 있다. 텍사스는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맞붙는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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