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클팀 기자

등록 : 2018.06.08 09:00
수정 : 2018.06.08 09:01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닛산의 지능형 이동수단, '블레이드 글라이더'

등록 : 2018.06.08 09:00
수정 : 2018.06.08 09:01

2018 부산모터쇼에 참가한 한국닛산이 블레이드 글라이더를 전시했다.

한국닛산이 2018 부산모터쇼에서 100% EV 스포츠카 컨셉 모델, '블레이드 글라이더'를 전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블레이드 글라이더는 브랜드 국내 출범 10년을 맞이 하며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명확한 비전을 중심으로 전기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기조로 하는 한국닛산의 방향성을 드러내는 아이코닉 컨셉 모델이다.

블레이드 글라이더는 닛산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꾸준한 테스트와 개발을 펼쳐왔던 델타윙 형태의 레이스카, '델타윙'의 영향을 받아 뾰족한 쐐기형태, 1+2 시트의 구성 그리고 날렵한 디자인 등 독특한 외형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델이다.

블레이드 글라이더의 역사는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닛산은 델타윙 등에서 얻은 '델타윙 형태의 바디워크'의 구현에 열을 올렸으며 더욱 매끄러운 주행 성능을 고려한 레이아웃을 반영해 최초의 블레이드 글라이더를 선보였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6년 디자인 및 기능의 대대적인 개선을 거친 2세대 블레이드 글라이더가 등장하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닛산 블레이드 글라이더는 외형부터 닛산의 패밀리룩과 공기역학에 대한 고려를 반영했다. 날렵하고 낮게 구현된 전면 디자인과 컴팩트한 스포츠카의 실루엣을 반영했다. 측면과 후면 역시 복합적인 구성을 통해 공기역학을 고려한 모습이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시저 도어와 레이스카의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한 후면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만족감을 끌어 올렸다.

닛산 블레이드 글라이더는 구체적인 제원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기조를 이어 가며 270마력에 이르는 친환경적이고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다. 실제 블레이드 글라이더는 배출가스의 배출 없이 정지 상태에서 5초 이내에 시속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기차로 경험할 수 있는 단순한 힘과 주행을 넘어 활공(Gliding)하는 듯한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닛산 측의 설명이다.

한국닛산은 블레이드 글라이더 외에도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강화를 위해 부스 내 EV 존을 마련하여 닛산의 전기차 관련 퀴즈를 푸는 EV 팡 게임 존과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관련 영상 자료를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월(Interactive Wall)’을 마련했다. 또한 이와 함께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SUV, 엑스-트레일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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