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홍성진호, 이란도 완파..세계 선수권 본선 보인다

알림

홍성진호, 이란도 완파..세계 선수권 본선 보인다

입력
2017.09.22 21:56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환호하는 대표팀 선수들/사진=아시아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역대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이란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태국 나콘빠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 선수권 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 B조 풀리그 이란과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18 25-2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일 남북전에 이어 이란까지 제압한 한국은 5개 팀 중 2위까지 주어지는 세계 선수권 본선을 향해 순항했다. 이란과 상대 전적은 6전 전승이다.

이번 대회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세계 선수권 본선에 올라 세계 랭킹을 유지해야만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자격 대회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승으로 승점 6을 확보한 한국은 나란히 승점 6인 태국(2승)ㆍ북한(2승 1패)과 경쟁하고 있다.

2010년 아시아배구연맹(AVC) 여자 배구 대회에서 이란과 처음 맞대결을 펼친 대표팀은 2015년 아시아 여자 선수권 이후 약 2년 만에 또 한 번 이란을 격파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베트남, 24일 태국과 격돌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빅콘] 방송사 총파업 70% “옳은 일 응원한다”

[인스타스타] 김준희♥이대우 16세 연상연하 커플의 럽스타그램

[2030뉴트렌드] '갤럭시노트8·V30·아이폰8'…'너 이걸 몰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