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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국민평가단 투표서 4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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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국민평가단 투표서 4전 전승

입력
2017.03.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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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왼쪽)과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7대선 바른정당 후보자 경선토론'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왼쪽)과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7대선 바른정당 후보자 경선토론'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파전을 벌이고 있는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유 의원이 4전 전승을 기록했다.

바른정당은 26일 서울·수도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총 1,980명 중 유 의원이 777명, 남 지사가 578명으로부터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치른 호남권·영남권·충청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와 합산하면 전체 2,689명 중 유 의원은 1,607명(59.8%), 남 지사는 1,082명(40.2%)을 확보했다.

바른정당 경선에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가 차지하는 비중은 40%다. 나머지는 당원선거인단 3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한다.

바른정당은 25~26일 일반국민여론조사를, 26~27일 당원선거인단 투표를 한다.

이들 결과를 취합하고 28일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대의원 3,000 명의 현장투표를 모두 합산해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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