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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人동정] 신지식운동 20주년 맞는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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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人동정] 신지식운동 20주년 맞는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

입력
2017.0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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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중앙회장
김종백 중앙회장

우리 사회 변화와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는 신지식인!

최근 국가적 혼란기를 맞아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묵묵히 방법을 혁신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방식을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신지식인들이 사회 곳곳에서 큰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의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온고지신(溫故知新)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대명사가 바로 신지식인이기 때문.

1998년부터 시작된 신지식인운동이 올해로 20년째를 맞고 있다.

김종백 회장은 전국의 5천여 신지식인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비영리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으로 2013년부터 무보수 명예직으로 헌신봉사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0.00001%인 신지식인의 대부(大父)인 셈.

행정공무원 출신답게 몸에 배인 성실함과 겸손, 그리고 신지식인들의 대표답게 강한 업무추진력까지 겸비했다는 평이다.

또한 아직 40대임에도 불구,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는 특유의 친화력과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계 등을 두루 망라하는 인맥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라는 것.

한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들만이 모인다는 한국신지식인협회. 하지만 나이 일흔을 넘긴 할아버지 회원도, 여든이 된 할머니 신지식인도 김종백 회장을 만나면 “회장님! 우리 회장님!”으로 호칭하며 깍듯이 예우하고 있단다.

도대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따르는 김종백 회장의 리더십과 정치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대답은 단 하나... 항상 밝게 웃고 있는 그에게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보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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