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LG전자 내년 상반기 북미 첫 5G폰 선점한다

알림

LG전자 내년 상반기 북미 첫 5G폰 선점한다

입력
2018.08.15 20:12
0 0

LG전자는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지역에 내년 상반기 5세대(G) 이동통신용 스마트폰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LG 5G폰을 받아 공급하는 곳은 북미지역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다. 스프린트도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 스마트폰은 북미의 첫 5G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프린트 존 소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LG전자와 최초의 5G 스마트폰 출시계획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LG전자는 스프린트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북미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5G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환경 속에서 LG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