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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G 연속' 교체출전, 팀 베로나는 강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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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G 연속' 교체출전, 팀 베로나는 강등 위기

입력
2018.04.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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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사진=헬라스 베로나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현재 이승우에게 심각한 문제는 개인 출전 시간보다 팀의 강등 여부다. 베로나는 이날 패배로 시즌 7승 4무 22패(승점 25)에 그치면서 전체 20개 팀 가운데 19위로 여전히 강등권에 놓여있다. 시즌 종료까지 5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베로나가 반등에 실패한다면 승격 1년 만에 곧바로 강등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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