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너도 인간이니' 박환희, 로봇 서강준 정체 알았다..”날 속여? 끔찍해” 분노

알림

'너도 인간이니' 박환희, 로봇 서강준 정체 알았다..”날 속여? 끔찍해” 분노

입력
2018.07.03 22:43
0 0
‘너도 인간이니?’ 박환희가 로봇 서강준의 정체를 알았다. KBS2 캡처
‘너도 인간이니?’ 박환희가 로봇 서강준의 정체를 알았다. KBS2 캡처

'너도 인간이니?' 박환희가 로봇 서강준의 정체를 알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서예나(박환희)는 남신Ⅲ(서강준)가 로봇이라는 사실과 함께 인간 남신(서강준)이 현재 위중한 상태라는 걸 알게 됐다.

서예나는 남신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서예나는 “말도 안돼. 오빠가 어쩌다가”라며 “내옆에 꼭 붙어있지. 바보야”라고 했다.

남신Ⅲ는 우는 서예나에게 다가가 그를 끌어안았다. 그러자 서예나는 남신Ⅲ를 밀치며 “네가 오빠야? 뭐 로봇? 사람도 아닌 게 날 속여? 끔찍해”라고 분노했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공승연)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