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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조경수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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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조경수 구경하세요

입력
2018.03.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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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13회 전의조경수묘목축제

지난해 3월 세종 전의 조경수묘목축제장에서 어린이들이 화분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 세종시 제공.
지난해 3월 세종 전의 조경수묘목축제장에서 어린이들이 화분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오는 23일부터 3일 간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제13회 세종 전의 조경수묘목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50여종이 많은 120여종의 조경수를 선보인다. 아로니아와 블랙베리 등 1만여주의 묘목도 무료로 나눠준다.

방문객들을 위해 나만의 화분만들기, 모종심기, 나무곤충만들기, 통나무 그림그리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올해는 이벤트성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판매장을 지난해 1동에서 3동으로 늘려 조경수 농가의 소득 증대도 꾀하기로 했다. 다음달 8일까지 운영하는 판매장에선 조경수, 특용수, 유실수 등 다양한 묘목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장에선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전의 조경수 묘목을 직접 구경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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