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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이재용, 朴 독대서 명시적 청탁했다고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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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이재용, 朴 독대서 명시적 청탁했다고 볼 수 없어”

입력
2017.08.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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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법원 "이재용ㆍ삼성 미래전략실, 묵시적 청탁도 인정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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