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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세친구, 한국 PC방 입성 "게임할 때 욕하는건 세계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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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세친구, 한국 PC방 입성 "게임할 때 욕하는건 세계 공통"

입력
2017.12.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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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친구들이 PC방을 찾았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핀란드 친구들이 PC방을 찾았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PC방에 입성했다.

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스포츠를 좋아하는 빌푸, 빌레, 사미가 PC방에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여행을 온 첫 날 이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전했던 세 사람은 이번에는 PC방을 찾았다. 이들은 키보드부터 모니터, 의자까지 상당한 한국 PC방 시설에 놀라워했다.

로그인 방법을 몰라 당황하던 세 사람은 직원의 도움을 받았다. 1시간50분에 3000원이라는 가격에 놀라기도 했다. 드디어 게임을 시작한 세 사람은 말 한마디 없이 집중하더니 곧 게임에 흥분해 욕설까지 내뱉었다.

순수한 핀란드 친구들의 일탈 현장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게임할 때 욕하는 건 세계 공통점이다"며 웃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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