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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보이는 개성 송악산과 인천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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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보이는 개성 송악산과 인천 앞바다

입력
2018.05.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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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 파노라마]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파란 모습으로 펼쳐져 있다. 서재훈 기자
[서울 하늘 파노라마]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파란 모습으로 펼쳐져 있다. 서재훈 기자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생장한다는 소만인 21일 오전 서울 하늘이 모처럼 맑은 날씨로 파랗게 개었다. 탁 트인 시야덕분에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는 63㎞가량 떨어진 북한 개성의 송악산과 36㎞가량 떨어진 인천 앞바다까지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져 부처님 오신 날인 22일은 종일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으며,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 지방 5mm 안팎, 그 밖의 전국은 5~40mm가량이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개성 송악산]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북한 개성 송악산 일대가 보이고 있다. 서재훈 기자
[개성 송악산]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북한 개성 송악산 일대가 보이고 있다. 서재훈 기자
[멀리 보이는 개성 송악산]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멀리 북한 개성 송악산 일대가 보이고 있다. 서재훈 기자
[멀리 보이는 개성 송악산]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멀리 북한 개성 송악산 일대가 보이고 있다. 서재훈 기자
[인천 앞바다]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인천 앞바다가 보이고 있다. 서재훈 기자
[인천 앞바다]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인천 앞바다가 보이고 있다. 서재훈 기자
[파란하늘 오랜만]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재훈 기자
[파란하늘 오랜만]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21일 오전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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