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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9월 첫날… 아침ㆍ저녁 서늘해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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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9월 첫날… 아침ㆍ저녁 서늘해 일교차 커

입력
2017.09.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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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아침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선선한 아침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금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전에 영남 동해안에는 곳곳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아침에는 중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낄 전망이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1.5∼4.0m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또 동해 남부 전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전혼잎 기자 hoi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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