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핀잔 준 직장상사 흉기로 찌른 알바생

알림

핀잔 준 직장상사 흉기로 찌른 알바생

입력
2017.05.23 23:44
0 0
경찰 이미지
경찰 이미지

자신에게 핀잔을 준다는 이유로 직장상사를 흉기로 찌른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2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도매 시장창고에서 호신용으로 지니고 있던 흉기로 작업반장 B(60)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르바이트로 출근한 첫날 B씨가 “업무가 서투르다”며 처음 하기로 한 일이 아닌 다른 일을 지시하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