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미나리 맛보러 영천에 놀러 오세요

알림

미나리 맛보러 영천에 놀러 오세요

입력
2017.02.14 10:45
0 0
영천미나리
영천미나리

영천지역 미나리가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높은 일교차 등으로 특유의 향이 일품인 영천미나리가 지난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영천 미나리는 신녕면 치산관광길, 화북면 별빛로, 자양면 보현리, 금호읍 약남리, 고경면 등 영천지역 관광코스를 거치는 길목에 55농가가 12㏊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1㎏ 한 단에 9,000~1만 원선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건강에 대한 효능으로 미나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영천미나리 재배면적 확대 및 판매망 확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