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망 골드 Ⅲ 드라이버./사진=마루망코리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마루망코리아가 2017년형 '마루망 GOLD Ⅲ(골드 Ⅲ)' 골프 클럽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마루망 시리즈 중 마제스티 클럽의 노하우를 집약한 한국 전용클럽인 '골드(GOLD)'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이다. 마루망 골드 Ⅲ는 골프에 열정이 많은 '싱글챌린저' 또는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지만 스코어를 잘 만들고 싶은 '세컨드 비기너'와 같은 한국 골퍼들을 위한 클럽이다. 골프클럽 마제스티의 기술력을 물려받은 룰 한도를 크게 넘어선 고반발 헤드 설계와 헤드를 가속시키는 골드 Ⅲ 전용 샤프트로 비거리에 관심 많은 한국 골퍼들의 특성을 고려해 내놓은 제품이다.
▲ 오디세이 액세서리 용품./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의 브랜드 오디세이가 액세서리 용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오디세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액세서리는 투볼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퍼터 헤드커버, 네임택 총 5가지 용품이다. 오디세이 투볼 퍼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해 오디세이 골프 브랜드의 정체성을 계승 시킨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특히 20~30대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모던하고 스포티한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투볼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퍼터 헤드커버는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포켓과 히든 디테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소재와 컬러, 디자인 등을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투볼 네임텍은 폴리에스터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화이트, 그레이, 블랙, 네이비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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