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구
본부장

등록 : 2017.05.16 11:40
수정 : 2017.05.16 11:40

고시원 거주 위기가구 전수 조사

등록 : 2017.05.16 11:40
수정 : 2017.05.16 11:40

경기도, 취약계층 돕기 위해

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가 고시원에 거주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도내 전체 고시원 2,894개소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고시원비를 미납했거나, 최근에 실직한 가구, 고령자, 병약자 등 위기 가구를 조사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게는 긴급복지(4인 가구 기준 월 115만원 생계비 지원, 300만원 이내 의료비 지원) 및 도 무한돌봄사업(생계비 및 의료비, 월세 보증금 300만원, 월세 월 62만원 지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긴급복지 등 대상자 선정기준을 초과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간후원 연계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후원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관, 모텔, 찜질방 등도 지속적으로 조사해 복지소외계층의 위기상황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라호익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조사는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견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구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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