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한일전 하루 앞둔' 신태용호, 비공개 훈련으로 마지막 담금질

알림

'한일전 하루 앞둔' 신태용호, 비공개 훈련으로 마지막 담금질

입력
2017.12.15 15:13
0 0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일본과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3차전 경기를 치른다. 결전을 하루 앞둔 15일 대표팀은 수비수 김민재(전북)를 제외하고 선수 전원이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는 일본 취재진도 다수 찾았지만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됐다. 선수들은 공개된 훈련 시간 동안 가벼운 러닝와 스트레칭 등을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신태용 감독은 "선수와 코치진 모두 이기기 위한 준비를 했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전북)은 "대회 시작 때부터 일본과 이렇게 중요한 경기를 하게 될 거라 예상했다. 결승전이니 선수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한일전의 부담감이 없진 않지만, 국가대표 선수라면 짊어지고 나가야 할 일"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스타스타] 2017년 지드래곤-엑소-태연이 대세(feat.권현빈)

까다로워진 가상화폐 거래소 '예치금 70% ‘콜드월렛’…자기자본 20억원 이상”

조두순 얼굴, 희미한 형체만…표창원 “피해자가 못 알아볼 정도로 변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