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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여성노인 요실금 치료 전문센터 16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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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여성노인 요실금 치료 전문센터 16일 개원

입력
2017.12.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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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소피아여성의원 내 설치

소피아여성의원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하이마트 옆 기업은행 3층에 여성 노인 요실금 치료 전문센터를 16일 개소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소피아여성의원 제공
소피아여성의원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하이마트 옆 기업은행 3층에 여성 노인 요실금 치료 전문센터를 16일 개소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소피아여성의원 제공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성 노인 요실금 치료 전문센터가 전북 전주에 문을 연다. 요실금 치료 전문병원인 소피아여성의원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하이마트 옆 기업은행 3층에 여성 노인 요실금 치료 전문센터를 16일 개소하고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요실금, 질 성형, 부인과 레이저 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소피아여성의원은 의료기술 수출과 외국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유료 교육시스템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료기술 특허를 보유한 여성전문병원이다.

두재균 원장은 “전북은 타 지역에 비해 노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으로 요실금은 노인 여성에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불편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치료로 노인 여성의 행복을 찾아드리겠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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