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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컴팩트 모터크로스 'YZ250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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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컴팩트 모터크로스 'YZ250F' 공개

입력
2018.08.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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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가 모터크로스 바이크 YZ250F의 2019년형을 공개했다.
야마하가 모터크로스 바이크 YZ250F의 2019년형을 공개했다.

야마하 F타입의 모터크로스 바이크 YZ250F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YZ250F는 오는 2019년 출시를 앞둔 바이크로 2018년 공개된 미들급 모터크로스 바이크 YZ450F의 하위 모델로 엔트리 모터크로스 바이크의 임무를 부여 받았다.

야마하 고유의 컬러링이라 할 수 있는 흰색과 푸른색을 절묘하게 조합한 카울을 씌운 적용한 YZ250F는 F타입 고유의 시트 포지션과 레이아웃을 그대로 유지했다. 특히 차체 대비 얇은 전폭을 적용한 모터크로스의 바디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카울 아래에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빔 프레임을 더해 경량화와 함께 모터크로스의 험준한 환경에서도 견고하고 신뢰도 높은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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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YZ250F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엔진 마운트와 새로운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윙 암 피봇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동종 모델대비 차체를 줄이고 연료 탱크를 경량화해 우게 절감 효과를 얻었다.

파워트레인은 4행정 수냉식 250cc 엔진과 다판 클러치를 적용한 5단 변속기를 조합했다. 새로운 엔진을 위해 개발된 실린더 헤드와 피스톤 등을 통해 한층 향상된 출력은 물론이고 우수한 회전 질감을 가시한다.

한편 YZ450F와 마찬가지로 YZ250F도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춰 이목을 끈다. 바이크의 CCU와 운전자의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총 16개의 각종 기능 등을 손쉽게 조작할수 있다.

야마하는 북미 시장에서 YZ250F를 8,19달로러 책정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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