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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5세대 크라운 일본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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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5세대 크라운 일본 공식 출시

입력
2018.07.0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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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15세대 크라운을 일본에 출시했다.
토요타가 15세대 크라운을 일본에 출시했다.

토요타가 브랜드의 대표주자이자 일본 전용 사양의 고급 세단, '신형 크라운'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크라운은 지난해 도쿄모터쇼에서 컨셉 모델로서 처음으로 공개된 15세대 모델로서 토요타 브랜드 역사와 함께 토요타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다.

토요타 크라운은 지난 1955년 초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로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꾸준한 변화와 발전을 이뤄낸 모델이다.

이번 15세대 크라운 역시 토요타의 최신 기술과 TNGA를 기반으로 하는 우수한 상품성과 가치를 갖춰 토요타의 경쟁력을 드러낸다.

크라운은 당당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스포츠 세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게다가 긴 전장 대비 낮은 전고를 통해 더욱 크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사양에 따라 LED 램프를 중심으로 하는 라이트 등을 더하며 메쉬 타입의 프론트 그릴과 역동적인 바디킷 디자인, 18인치 알루미늄 휠 및 쿼드 타입의 머플러 팁 등을 적용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실내 공간 역시 넉넉한 공간 속에 고급스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요소를 더해 만족감을 높였다. 듀얼 타입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더해 다양한 기능을 보다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계기판, 스티어링 휠을 더해 만족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크라운의 넉넉한 공간도 돋보인다. 1열 공간 및 2열 공간 모두 넉넉한 레그룸과 헤드룸을 마련하여 탑승자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토요타는 크라운을 위한 세 가지 파워트레인을 마련했다. 파워트레인의 중심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자리하는데 2.5L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파워트레인과 V6 3.5L 엔진과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를 조합했다.

이와 함께 최고 출력 245마력과 35.7kg.m의 토크를 내는 2.0L 터보 엔진도 함께 마련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크라운의 판매가격은 460만엔부터 720만엔까지 구성되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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