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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요리부터 스케이트까지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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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요리부터 스케이트까지 종횡무진

입력
2017.0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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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 꽃놀이패’. SBS 제공
SBS ‘일요일이 좋다 – 꽃놀이패’. SBS 제공

AOA 설현, 요리부터 스케이트까지 종횡무진!

일요일이 좋다 - 꽃놀이패 (SBS 오후 4.50)

그룹 AOA 설현이 놀라운 스케이트 실력을 선보인다.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 탓에 모든 멤버들이 스케이트를 타기 힘들어하지만, 설현은 뛰어난 실력으로 아이스 링크장을 장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설현은 배우 이성재와 커플 요리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는 “요리를 잘 안 하지만, 계란 말이나 콘 치즈 정도는 할 수 있다”며 요리에 의욕을 보였다. 설현은 방송인 조세호 등 출연자들에 AOA의 신곡 ‘익스큐즈 미’ 춤을 가르쳐주며 녹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렇게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며 “가장 발랄한 ‘꽃놀이패’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BS1 ‘미래기획 2030’. KBS 제공
KBS1 ‘미래기획 2030’. KBS 제공

21세기 한국의 생존전략, 자연 속에 돈이 있다

미래기획 2030 (KBS1 오전 10.05)

2015년 12월, 신 기후 체제인 ‘파리협정’이 발효되면서 세계 각국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이기로 약속했다. 오염원도 줄이고 경제도 살리기 위해 선진국들은 자연을 이용한 ‘에너지 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재 등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바이오매스, 지열, 소수력 발전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한국도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그리드로 에너지 신 산업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인 강원도 홍천과 전남 가사도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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