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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12일에 열릴 수도’ 연이어 트위터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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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12일에 열릴 수도’ 연이어 트위터에 언급

입력
2018.05.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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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회담이 재개되더라도 시간이 없고 계획이 많지 않아 6월 12일 개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틀렸다. 가짜 소스가 아닌 진짜 사람을 사용해라.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뉴욕타임스가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회담이 재개되더라도 시간이 없고 계획이 많지 않아 6월 12일 개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틀렸다. 가짜 소스가 아닌 진짜 사람을 사용해라.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예정대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음을 연이어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뉴욕타임스가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회담이 재개되더라도 시간이 없고 계획이 많지 않아 6월 12일 개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며 "또 틀렸다. 가짜 소스가 아닌 진짜 사람을 사용해라. "고 지적했다.

실패하고 부패한 뉴욕 타임즈가 사람들이 믿기를 바라는 것과는 달리,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는 북한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의견 차이가 제로이고, 만약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뉴욕 타임즈'는 처음부터 나를 잘못 불렀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실패하고 부패한 뉴욕 타임즈가 사람들이 믿기를 바라는 것과는 달리,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는 북한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의견 차이가 제로이고, 만약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뉴욕 타임즈'는 처음부터 나를 잘못 불렀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이전 게시글에는 “실패하고 부패한 뉴욕 타임즈가 사람들이 믿기를 바라는 것과는 달리,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는 북한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의견 차이가 제로이고, 만약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뉴욕 타임즈'는 처음부터 나를 잘못 불렀다” 고 적어 백악관 내에서 대북전략에 균열이 있다는 언론 보도도 일축했다.

우리는 북한과 정상 회담 재개 문제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회담이 성사될 경우 6월 12일 싱가포르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필요하다면 그 날짜를 넘겨 연장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우리는 북한과 정상 회담 재개 문제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회담이 성사될 경우 6월 12일 싱가포르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필요하다면 그 날짜를 넘겨 연장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서도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다. “우리는 북한과 정상 회담 재개 문제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회담이 성사될 경우 6월 12일 싱가포르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필요하다면 그 날짜를 넘겨 연장될 것이다” 고 밝힌 것으로 연이은 트위터에서의 발언은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무게를 싣고 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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