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포토뒷담화] 박성진 "전문성 살려 국가에 공헌, 사퇴는 없다"

입력
2017.08.31 17:41
0 0
[170831-48] [저작권 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창조론 논란과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에 대해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8-31(한국일보)
[170831-48] [저작권 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창조론 논란과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에 대해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8-31(한국일보)

창조론과 뉴라라이트 역사관 문제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서민으로 살 때의 흠집은 큰 문제 될것이 없다는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사퇴의 뜻이 없음과 전문인으로 국가에 공헌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사람 중심의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는 신념에는 이 정부와 차이가 없다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세대들을 이어받아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가지고 있는 역사관이라고 밝히고 식민지를 겪은 나라 중에 산업화와 민주화에서 이 정도 발전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가 큰 그림에서 보면 잘못한 것보다 잘한 것이 많다고 말했다. 진화론을 부정하고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로 활동한 박 후보자는 1시간 20분 동안 열린 기자회견에서 종교문제가 장관직 수행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 이라고 선을 그었다. 2017.0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170831-54] [저작권 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창조론 논란과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에 대해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며 논란에 대해 사과 하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8-31(한국일보)
[170831-54] [저작권 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창조론 논란과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에 대해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며 논란에 대해 사과 하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8-31(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8-31(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7-08-31(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창조론 논란과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에 대해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창조론 논란과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에 대해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창조론 논란과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에 대해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창조론 논란과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에 대해 31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하며 웃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그림 5[170831-54] [저작권 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해 사과 하며 거듭 허리를 굽히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하며 웃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그림 5[170831-54] [저작권 한국일보]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해 사과 하며 거듭 허리를 굽히고 있다. 2017.8.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