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김하성/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고척돔=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김하성(22·넥센)이 시즌 5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김하성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찬스가 왔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회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이태양에게 볼 3개를 연속으로 골라낸 김하성은 4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경기 초반 흐름을 완전히 끌고 오는 만루홈런이자 데뷔 후 첫 번째 만루포다.
고척돔=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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