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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교통사고 사상자 후송열차 배웅하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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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교통사고 사상자 후송열차 배웅하는 김정은

입력
2018.04.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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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5일 밤 평양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국인 관광객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열차를 배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5일 밤 평양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국인 관광객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열차를 배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최근 북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인 관광객 32명과 부상자 후송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전용열차를 편성하고 직접 평양역에 나가 배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사고 이튿날(23일)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위문의 뜻을 밝히며 병원을 찾아 부상자들을 위로한 바 있다. 류효진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인 관광객들의 시신과 부상자를 후송하기 위한 전용열차를 평양역에서 전송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열차에 올라 부상자들을 위로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인 관광객들의 시신과 부상자를 후송하기 위한 전용열차를 평양역에서 전송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열차에 올라 부상자들을 위로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5일 밤 평양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국인 관광객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열차를 배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5일 밤 평양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국인 관광객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열차를 배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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