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태민 기자

등록 : 2017.10.12 14:05
수정 : 2017.10.12 14:24

여고생 2명 원룸에 가두고 폭행한 8명 검거

등록 : 2017.10.12 14:05
수정 : 2017.10.12 14:24

렌트차량 사고 내자 범행

경찰, 감금 여부 등 조사

전주완산경찰서 청사 전경.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여중생과 여고생 2명을 원룸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중감금 등)로 A(24)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10일 오전 1시쯤 B(16)양과 C(19)양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 원룸으로 데려가 가두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이 렌트한 차량을 B양과 C양이 몰래 타고 나간 뒤 사고를 내자 피해 금액을 물어내라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자녀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한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붙잡혔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B양 등을 감금하지 않았고 함께 돌아다녔을 뿐이다’라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행과 감금 여부, 함께 지내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이국종 “발제 도중 ‘그만하라’며 끊기는 처음… 치욕이었다”
“통일되면 옥류관 냉면과 맛 겨루기 해볼 겁니다”
북한 김여정ㆍ김영남에 군사ㆍ외교 책임자까지 총출동
풍계리 핵실험장 미스터리… 누구 말이 맞나
정상회담장에 걸린 금강산 그림 “아리랑고개 넘는 심정으로 그렸죠”
꺾이지 않는 제주 집값 “고공행진”
“안태근, 성추행 의혹 확산 막으려 유례없는 인사 보복”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