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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ㆍ통합ㆍ사람… 본보가 추구하는 가치ㆍ우리의 일상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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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ㆍ통합ㆍ사람… 본보가 추구하는 가치ㆍ우리의 일상을 담아

입력
2015.06.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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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창간 61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기업 심볼(CI)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여러 픽토그램(Pictogram)으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새 CI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삶, 모두가 추구하는 행복한 생활, 그 안에서 만들어 지고 한국일보가 길어 올리는 세상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상징합니다. 새 CI에는 정제된 뉴스와 알찬 정보를 통해 이 사회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공존하는 곳, 사람의 가치가 존중받는 곳으로 한 차원 끌어올리려는 한국일보의 지향점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한국일보가 추구하는 ‘통합 공존 사람’이라는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습니다.

한국일보의 새 제호는 천편일률적인 가로 형태에서 탈피, 상하 구조의 단단한 사각 형태로 디자인됐습니다. 새 제호는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없이 춘추필법의 정신, 정정당당한 보도, 불편부당의 자세라는 창간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녹색은 생명과 성장, 긍정과 신뢰의 색입니다. 새 제호의 짙은 녹색은 시각적으로는 편안함을, 심리적으로는 믿음을 줍니다. 녹색 제호는 검은 색 일변도인 여타 신문 제호들과의 차별화로 미래지향적이고, 독자들과 늘 소통하며 더 신뢰받는 한국일보가 되겠다는 의미가 투영돼 있습니다. 또한 짙은 녹색의 제호와 싱그러운 밝은 녹색 심볼이 한데 어우러지게 함으로써 여린 새싹이 나무가 되듯 한국일보가 61년 전통의 토대 위에서 한층 성숙하고 듬직한 미래를 열어가는 미디어 기업이 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일보의 CI 교체와 더불어 한국일보닷컴의 외양에도 새로운 색상과 제호, CI를 적용했습니다. 혹시 과거의 푸른색 버전 화면이 일부 보이는 경우 PC에 이미 다운돼 있는 파일이 우선 나타나기 때문이므로, 키보드에서 'Ctrl+F5'를 누르시거나 '캐시 삭제'를 하시면 깨끗하게 바뀐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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