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E-핫스팟] 유민규 "김아중 백치미, 김남길 존재 자체 멋있어"

알림

[E-핫스팟] 유민규 "김아중 백치미, 김남길 존재 자체 멋있어"

입력
2017.08.01 16:36
0 0

김아중(왼쪽), 유민규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유민규가 선배 김아중과 김남길의 매력을 꼽았다.

유민규는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주말극 '명불허전'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짝사랑하는 김아중에 대해 "백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엉뚱하고 순수하다. 평소에는 환하게 웃는데, 순간 촬영에 들어가면 몰입해 카리스마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아중은 "내가 평소에 멍하게 있을 때가 많다"며 박장대소했다.

유민규는 "김남길 선배는 존재 자체가 멋있다"며 "선배와 극중 라이벌인 건 부담스럽다. 선배가 나온 영화를 매번 챙겨보며 공부했다. 먼저 도와주고 잘 챙겨줘서 경쟁자인데도 좋아한다. 그래서 극중에선 친하게 지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웃었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과 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이야기다.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다르빗슈 연봉은 얼마...“3천만 달러의 사나이?”

여자친구 엄지 “너무 예뻐진 거 아냐?”

[오늘 날씨]태풍 노루, 한반도에 영향 미칠까?...경기·대구 “우산 챙기세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