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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가나 한국식당 방문 "콩나물, 한국 전통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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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가나 한국식당 방문 "콩나물, 한국 전통요리"

입력
2018.01.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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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 붐, 강남이 가나의 한국 식당을 방문했다. SBS 캡처
‘미운우리새끼’ 토니, 붐, 강남이 가나의 한국 식당을 방문했다. SBS 캡처

‘미운우리새끼’ 토니, 붐, 강남이 가나의 한국 식당을 방문했다.

21일 저녁 9시 5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 붐, 강남이 샘 오취리의 여자친구들과 한국 식당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콩나물은 채소다”라고 한국말로 소개하면서 “콩나물은 한국에만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토니는 “콩나물 외국에서 본 적 없어. 숙주는 본 적이 있는데”라고 말했고, 강남은 가나 종업원에게 콩나물의 출처를 물었다. 한국에서 가져왔다는 말에 토니는 “콩나물은 한국 전통 요리다”라고 소개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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