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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입력
2014.08.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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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를 집전하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가 인파로 가득 차 있다. AP통신이 인상적인 장면이라고 보도하고 BBC가 "교황을 처음으로 직접 본 사람들이 감동하는 모습"이라고 전하는 등 외신들도 이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프란치스코 교황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를 집전하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가 인파로 가득 차 있다. AP통신이 인상적인 장면이라고 보도하고 BBC가 "교황을 처음으로 직접 본 사람들이 감동하는 모습"이라고 전하는 등 외신들도 이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랑의 연수원에서 진행된 '수도자들과의 만남'에서 한 수녀를 향해 익살스런 동작을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랑의 연수원에서 진행된 '수도자들과의 만남'에서 한 수녀를 향해 익살스런 동작을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교황이 17일 충남 해미성지를 방문하면서 든 낡은 가방. 교황은 방한 기간 내내 이 가방을 직접 들었다. 서산=사진공동취재단
교황이 17일 충남 해미성지를 방문하면서 든 낡은 가방. 교황은 방한 기간 내내 이 가방을 직접 들었다. 서산=사진공동취재단
교황이 착용한 은제 십자가 목걸이. 이전 교황들이 금제 목걸이를 교황의 상징으로 걸고 다니던 것과 대비된다. 서산=사진공동취재단
교황이 착용한 은제 십자가 목걸이. 이전 교황들이 금제 목걸이를 교황의 상징으로 걸고 다니던 것과 대비된다. 서산=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 희망의 집을 찾아 온몸이 마비된 채 20년 이상 병상에 누워 있는 오미현씨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음성=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 희망의 집을 찾아 온몸이 마비된 채 20년 이상 병상에 누워 있는 오미현씨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음성=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일정 따라잡기]

넷째날②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

넷째날①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

셋째날②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셋째날① 서소문 순교성지 참배

둘째날② 아시아 청년들과의 만남

둘째날①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와 세월호 유족 만남

첫 날③ 한국 주교들과 만남

첫 날② 대통령 면담 및 연설

☞ 첫 날① 프란치스코 교황 입국

첫 날① 프란치스코 교황 입국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한국 순교자 124위를 복자로 선포하는 순간 이들을 그린 대형 걸개그림이 공개됐다. 김영주 화백이 그린 이 그림에는 '새벽 빛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그림 속 복자들이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 하는님 나라에서 기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한국 순교자 124위를 복자로 선포하는 순간 이들을 그린 대형 걸개그림이 공개됐다. 김영주 화백이 그린 이 그림에는 '새벽 빛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그림 속 복자들이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 하는님 나라에서 기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6일 광화문 광장 시복 미사에 참석한 천주교인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려진 캐리커처 옷을 단체로 맞춰 입은 채 서 있다. 홍인기기자
16일 광화문 광장 시복 미사에 참석한 천주교인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려진 캐리커처 옷을 단체로 맞춰 입은 채 서 있다. 홍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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