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삼성, 1군 제외 우규민 빈 자리 최지광으로 메운다

알림

삼성, 1군 제외 우규민 빈 자리 최지광으로 메운다

입력
2017.04.20 18:50
0 0

▲ 삼성 최지광/사진=삼성

[잠실=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삼성 우규민(32)이 1군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2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우규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우규민은 전날(19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1회 에반스의 타구에 오른 팔 부분을 맞아 강판됐다. 단순 타박상으로 큰 부상은 피했지만 당장 등판은 힘든 상황이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선발 등판 한 텀 정도를 거르고 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은 투수 이수민을 1군에 올렸다. 최근 불펜 소모가 심했던 삼성은 이수민을 구원 투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규민의 빈자리에는 최지광이 등록될 예정이다. 2017 2차 1라운드 9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최지환은 퓨처스(2군) 리그에서 선발로 나서며 3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고 있다.

잠실=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근혜 떨어뜨리겠다” 이정희 근황은?

“개성공단 늘리자” 문재인, ‘주적’ 이어 ‘남한’ 발언도 구설수

'한끼줍쇼' 한남동 유엔빌리지? 김태희가 선택한 집 '화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