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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핀란드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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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핀란드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입력
2017.12.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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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열린 사전공개 행사에서 타냐 투리아 시필라 트레 대표(맨 오른쪽)를 비롯한 직원과 어린이들이 인테리어 소품, 문구류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열린 사전공개 행사에서 타냐 투리아 시필라 트레 대표(맨 오른쪽)를 비롯한 직원과 어린이들이 인테리어 소품, 문구류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북유럽의 디자인 강국, 핀란드의 최고 디자인 브랜드들이 서울에 선보인다. 핀란드 디자인 컨셉 스토어인 트레(TRE)가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KEB 하나은행 건물에서 ‘TRE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소개되는 주요 제품은 인테리어 소품과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용품, 아동용품, 패션, 문구류 등으로 핀란드 최고 브랜드 제품들을 현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3일 오후 열린 사전공개 행사에서 타냐 투리아 시필라 트레(TRE)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직원과 어린이들이 인테리어 소품, 문구류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열린 사전공개 행사에서 타냐 투리아 시필라 트레(TRE)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직원과 어린이들이 인테리어 소품, 문구류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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