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기 기자

등록 : 2018.03.12 17:34
수정 : 2018.03.12 17:36

신임 칠레 대통령 취임식의 두 모습

등록 : 2018.03.12 17:34
수정 : 2018.03.12 17:36

11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세바스티안 피녜라 신임 칠레 대통령의 취임식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에 한 여성 지지자가 피녜라 대통령과 셀카를 찍고 있다. AP 연합뉴스

보수 성향의 억만장자 기업가 출신 세바스티안 피녜라(68)가 11일(현지시간) 임기 4년의 칠레 대통령직에 취임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이날 국외 경축 사절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평양 항구 도시인 발파라이소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첼 바첼레트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휘장을 받았다고 TVN 방송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취임식에는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영 의원과 이학영 의원으로 구성된 취임 경축특사단이 파견됐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바 있는 피녜라 대통령은 신임 각료들이 배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를 한 뒤 경제 회생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1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세바스티안 피녜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피녜라 대통령이 라 모네다 대통령궁에서 첫 연설을 한 후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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