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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MLB 귀환’ 황재균, 다저스 좌완 킬러 역할 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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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MLB 귀환’ 황재균, 다저스 좌완 킬러 역할 해낼까

입력
2017.07.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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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황재균/사진=샌프란시스코 구단 트위터

황재균(30)이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특명을 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복귀했다. LA 다저스와 3연전에 좌완 킬러로 역할을 부여받는다.

2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다저스와 원정 3연전 1차전을 앞두고 산하 트리플A로 내려갔던 황재균을 불러 올린 뒤 곧바로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시켰다.

30번째 생일 선물을 받은 황재균은 그 동안 메이저리그 13경기에서 타율 0.167(36타수 6안타)로 부진했다. 이번 승격은 주전 3루수 에두아르도 누네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된 데 따른 것이다.

또 다저스는 이번 3연전에 알렉스 우드(29일)-리치 힐(30일)-류현진(31일) 등 좌완 3인방을 차례로 출격시킬 예정이어서 좌투수에게 강한 황재균이 낙점을 받았다.

이로써 3연전 마지막 날 황재균이 류현진과 맞대결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에서는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289(45타수 13안타)로 강했던 황재균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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