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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이바노비치, 울산서 센추리 클럽 가입 축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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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이바노비치, 울산서 센추리 클럽 가입 축하 행사

입력
2017.11.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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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이바노비치 선수 센추리 클럽 가입 축하 행사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르비아 대표팀의 요청에 따라 14일 울산에서 열리는 세르비아전에 앞서 한국전 출전으로 A매치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는 세르비아 팀의 주장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제니트 소속) 선수를 위한 간단한 축하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전 국가연주에 앞서 열리며, 슬라비사 코케자 세르비아 축구협회장이 이바노비치 선수에게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T셔츠를 선물하고, 대한축구협회는 조병득 부회장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FIFA 센추리 클럽(FIFA century club)은 FIFA가 공인하는 A매치를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의 그룹을 뜻한다.

이바노비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 시절의 활약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5년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해 12년만에 100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됐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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