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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212)-또 다른 지구는 없다.

입력
2017.12.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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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기후변화협약’ 2주년을 맞아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원 플래닛 서밋(One planet summit)'을 앞두고 파리 부근 센 뮤지컬 입구의 대형 스크린에 '또 다른 지구는 없다(There is No Planet B)' 라는 슬로건이 표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리기후변화협약’ 2주년을 맞아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원 플래닛 서밋(One planet summit)'을 앞두고 파리 부근 센 뮤지컬 입구의 대형 스크린에 '또 다른 지구는 없다(There is No Planet B)' 라는 슬로건이 표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트레이더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가치는 상장 24시간 만에 18%포인트가 넘게 상승했으며 거품논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트레이더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가치는 상장 24시간 만에 18%포인트가 넘게 상승했으며 거품논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아침 출근 시간대에 미 뉴욕의 42번가와 7번~8번 애비뉴 사이의 지하통로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발생해 현장에서 용의자 27살의 아카예드 울라를 체포한 가운데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안에 무장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아침 출근 시간대에 미 뉴욕의 42번가와 7번~8번 애비뉴 사이의 지하통로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발생해 현장에서 용의자 27살의 아카예드 울라를 체포한 가운데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안에 무장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화성 탐사를 목표로 달 유인탐사를 재개하는 행정지침에 서명을 한 후 45년전인 1972년 12월 11일 아폴로 17호를 타고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해 탐사를 했던 전 우주비행사 해리슨 슈미트(오른쪽)로부터 우주인 장난감을 받아 들어 보이고 있다. 맨 오른쪽에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두 명의 우주인 가운데 한 명이었던 버즈 올드린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화성 탐사를 목표로 달 유인탐사를 재개하는 행정지침에 서명을 한 후 45년전인 1972년 12월 11일 아폴로 17호를 타고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해 탐사를 했던 전 우주비행사 해리슨 슈미트(오른쪽)로부터 우주인 장난감을 받아 들어 보이고 있다. 맨 오른쪽에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두 명의 우주인 가운데 한 명이었던 버즈 올드린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에 따른 반미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에서 팔레스타인 여성 이슬람 지하드 대원들이 무기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에 따른 반미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에서 팔레스타인 여성 이슬람 지하드 대원들이 무기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현지 검찰에 검거되어 호송되던 중 지지자들의 도움으로 구출되었던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이 다시 체포되었다가 11일(현지시간) 구금에서 석방되어 키예프에서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가 지지자들의 환영에 답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현지 검찰에 검거되어 호송되던 중 지지자들의 도움으로 구출되었던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이 다시 체포되었다가 11일(현지시간) 구금에서 석방되어 키예프에서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가 지지자들의 환영에 답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의 대통령 궁에서 11일(현지시간) 신임 총리 및 장관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이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신임 폴란드 총리(왼쪽)와 부총리가 된 베아타 시드워와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의 대통령 궁에서 11일(현지시간) 신임 총리 및 장관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이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신임 폴란드 총리(왼쪽)와 부총리가 된 베아타 시드워와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7일 칠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중도우파야당연합 ‘칠레 바모스’ 후보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후보(왼쪽)와 중도좌파여당연합 '누에바 마요리아'의 알레한드로 기예르 후보가 TV 토론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7일 칠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중도우파야당연합 ‘칠레 바모스’ 후보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후보(왼쪽)와 중도좌파여당연합 '누에바 마요리아'의 알레한드로 기예르 후보가 TV 토론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주 미 캘리포니아 벤추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토마스 파이어'가 강풍을 타고 북서부 해안도시 샌타 바버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샌타 바버라의 카핀테리아에서 산불로 대피한 주택 앞에 외롭게 서서 조명을 밝히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너머로 산불 화염이 치솟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주 미 캘리포니아 벤추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토마스 파이어'가 강풍을 타고 북서부 해안도시 샌타 바버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샌타 바버라의 카핀테리아에서 산불로 대피한 주택 앞에 외롭게 서서 조명을 밝히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너머로 산불 화염이 치솟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 북부 지역에 4년 만에 최악의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고속도로와 철로가 마비됐고, 항공기 수백 편이 결항하거나 연착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의 지중해 해안가에서 한 남성이 강풍에 치는 거친 파도를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 북부 지역에 4년 만에 최악의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고속도로와 철로가 마비됐고, 항공기 수백 편이 결항하거나 연착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의 지중해 해안가에서 한 남성이 강풍에 치는 거친 파도를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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