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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7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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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7월 28일자

입력
2017.07.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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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멍청하고 구식인 TV는 거의 안 봐요.

뭐라고?

아빠, 그냥 훌루,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데서 볼거리를 찾는 게 훨씬 쉬워요.

요즘 애들이 전통적인 TV 시청을 등한시하는 게 슬프네요.

사실이에요… 우리 세대는 아주 중요하게 여겼는데요!

어, 선장님! 쾅! 길리건!!!

Well, you won’t be seeing Alex lounging around on the couch watching TV like Blondie and Dagwood do. He definitely won’t be watching “Gilligan’s Island” on online apps like Hulu, Netflix and Youtube!

알렉스가 블론디나 대그우드같이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일은 별로 없겠네요. 특히 훌루,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온라인 앱을 통해 “”길리건의 섬’ 같은 프로그램을 볼 일은 더더욱 없겠지요!

* Gilligan’s Island: 1960년대에 제작된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로 주인공인 길리건은 미국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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