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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 청소년 무대예술 페스티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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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 청소년 무대예술 페스티벌 대상

입력
2017.05.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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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 '세로토닌' 예술단 2017년 청소년 무대 예술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
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 '세로토닌' 예술단 2017년 청소년 무대 예술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

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 예술단 ‘세로토닌’이 최근 대구 코오롱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2017년 청소년 무대 예술페스티벌에서 대학부문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학부에는 전국 163개 팀이 출전, 예심을 통과한 48개 팀이 본선경연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7개 팀이 결선 경연을 펼쳤다.

고석용 세로토닌 지도교수는 “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각종 대회 참가와 공연으로 실력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경주대 세로토닌 예술단은 김태현, 김재민, 이재훈, 석철진, 전제준, 임수현, 박주현 7명의 실용음악공연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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